저는
먼저 일기를 한편 쓰겠습니다.
그동안 읽어왔던
고차적이고 아리까리하고 상징적이고 애매모호한 일기가 아니라
밥을 무슨 반찬하고 먹었는지
어떤 옷을 입고 나들이를 다녀왔는지
똥은 굵었는지 가늘었는지
오줌은 몇번이나 아들놈하고 같이 맞짱을 뜨며 쌌는지
뭐
그런...
그리고
투명인간에 들어가서
디립다
도배를 해대보겠습니다...3년묵은 스트레스가...다 풀리도록
그다음엔
류재형님처럼
저도...반문동 내놔라...고
반문동에 바란다...에 누구도 주의깊게 읽지 않겠지만 ...일생일대의^^ 장문의 글을 올리고...대답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반문동의 과거주류들이 ... 어떻게 버티나도...재미있는 구경거리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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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오오 원필님 반갑습니다. 2003/08/18 2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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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필 으악 현기님 아가는 딸입니까? 2003/08/18 2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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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아직 하나님 결제가 안났습니다. ^^ 매일매일밤 결제고치느라 노력중입니다. 결제 많이 받으신 님, 존경스럽습니다. 비결이나.. 2003/08/18 2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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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필 저희는 무지 열씨미 피임을 했더랬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2003/08/19 10: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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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필 결제^^안되는 날만 골라서리... 그러다 날자를 잘못 계산해서 셋을 낳았구요 2003/08/19 1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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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필 한놈은 콘돔을 다른 한놈은 루프를 뚫고...태어났지요. 술 담배 안하는 것 덕이 아닐까 싶은데요 2003/08/19 10: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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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필 하나님이 알콜냄새와 담배연기 가운데...보내질 아이들 취소하고 제게로 돌린 듯^^...저 닮은 놈이 별로 없거든요^^ 2003/08/19 10:5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