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글쓰기도 무척 싫어지고^^
살기도 재미없어지고...^^ 그러는 중인데
네이버 카페에 구사님이 이 영상을 소개해 주셔서...간만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인간이 얼마나 대단한 능력을 가질 수 있는지
그리고 또 얼마나 형편없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더군요.
그리고 우리 기독교인들이 마치 무슨 성령의 능력이나 되는 것처럼 임파테이션을 외치고 터치를 강조하고 뒤로 자빠지고 귀신의 울음소리를 내어도 '보이는 것들은 얼마든지 하나님과 상관없이 될 수 있는 것'임을 또한 객관적으로 드러내 보여주는 영상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성령의 열매가 없는 은사들이란...다 가짜라는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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