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의 소원은 오직 선하나 악인의 소망은 진노를 이루느니라"(11:23)
마음속에 다 들어있습니다.
코끼리도 들어 있고 비스켓도 들어 있습니다.
마음이 악하면 악한 것만 바라고, 삶에서 그런 것만 나오고
마음이 선하면 선한 것을 사모하고, 삶에서 선한 열매가 열립니다.
인간의 마음이란
동물로서의 본성과 절대자 하나님의 거룩함 사이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담긴 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떤 이는 그 마음의 어떠함에 따라...동물에 다르지 않게 살고
어떤 이는 그 마음의 그러함에 따라...하나님처럼 사는 것입니다.
마음은 전적으로 타고나는 것만은 아닙니다.
마음은...보고 자라며...듣고 커가며...배워서 나아져 가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말씀으로...우리의 마음이 양육되는 일이 소중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소원과 소망이...하나님의 뜻을 닮아가고...거룩한 열매를 우리의 삶속에 맺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너희도 가려느냐 쓸쓸히 물으시는 예수님께
영생의 말씀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대답한 베드로처럼
하나님의 말씀, 그 생명의 말씀을 굳세게 붙드는 것
우리의 마음을 선하게 다스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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