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교회에 대하여

엄마의 절규, 교회안 청소년 폭력이 이 지경에...

주방보조 2018. 11. 14. 04:21
나는 이 기사를 읽다가 
이들이 교회를 같이 다니는 학생들임을 알고 가슴이 무너졌다.
이것이
어둠속에 가려진 교회의 실상일 수도 있다.
하나님은 없고
권력과 힘의 우열만 존재하는 곳이 교회가 되어버린 탓이리라.
목사들이 계급을 따라 춤추는 곳
재직들이 세속의 돈과 지위로서 서열메겨지는 곳
아이들이 
그들에게 보고 배운 것을
이렇게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과연
우리들에게 희망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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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피해자의 어머니가 아들을 마구 때리고 인격을 모독한 가해 학생들을 엄히 처벌해달라고 호소했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