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세상에 대하여
승진을 위해 여직원 술접대 자리에 불러낸 현대차 여성 임원
주방보조
2018. 4. 4. 01:37
이 가혹한 우리나라의 여성의 현실이여...
출세를 위해서 부서여직원을 술자리 접대에 보내야만 하는 것이 그녀의 의무였다면
그녀는 유리천정을 깨고 출세한 여성이라 할 수 없다. 그저 개잡것일 뿐이다.
개잡놈으로 이루어진, 술자리 접대를 받은 놈들과 그저 한통속일 따름이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생명을 주고
사랑하는 부모가 온정성을 다해 키운
이 땅의 딸들을
접대부로 취급한 저 것과 그놈들을 반드시 징벌해야 한다.
저 회사 뿐이겠는가?
저것뿐이겠는가?
저놈들 뿐이겠는가?
의무적으로 마시게 하는 모든 술자리에서 저런 일이 벌어지지 않는 곳이 얼마나 있겠는가?
우리사회 전반에 나타나는 권위주의적이고 경직된 회식문화가 문제다.
술은 마음에 맞는 사람들끼리만 마시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