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덕신과 이동현...
>>'종교 신문 1위'라는 간판을 내걸고 있는 한 기독교 언론이 있다. 이동현 목사와 관련 가장 최근 기사는 '여제자 파문 이동현 목사, '같은 아픔' 최덕신 "그에게 오히려 잘된 일"'. 수년 전 불륜으로 파문을 일으킨 최덕신 씨가 페이스북에 쓴 글을 기사화했다.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4992
...
과거 ccm의 황제?는 최덕신이었습니다.
서울대음대를 나와서 주옥같은 복음성가들을 쏟아냈었지요.
그리고
아내의 폭로에 의해 처참하게 무너졌었습니다. 성도착증에 가까운 여성편력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2003년의 일이고
이후 그는 부활하여 ...과거를 용서받고? 재기하여 활동중입니다.
그가 입을 열었습니다.
>> 찬양사역자 최덕신 씨가 이번 사건과 관련, "작금의 사태를 바라보면서 이OO 형제 자신에게는 무척 잘 된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4일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그는 "이 형제는 아무 것도 아니었다. 그저 주님의 긍휼이 필요한 한 죄인일 뿐..."이라고 했다.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92876/20160804/최덕신-씨-그저-주님의-긍휼-필요한-죄인일-뿐.htm
...
주둥이로 말은 잘하는 사람들입니다.
최덕신씨는 책까지 냈더군요.
자서전입니다. [나는 은혜로만 사는 자입니다.]
많은 목사들의 호위아래 그 잘난 찬양사역을 가열차게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이동현의 미래입니다.
이동현 그도 언젠가 많은 목사들의 호위를 받으며 돌아와
참회의 표시로 자서전을 내고, 청소년 사역을 더욱 가열차게 할 것입니다.
...
그리고
개신교는 더욱 더 가열차게 무너져 내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