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스트레일리아/다섯아이키우기
아침고요수목원3(풍경)
주방보조
2015. 7. 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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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씩 들려서 글을 읽었지만 댓글을 달만한 여유가 없었답니다.
답글
더위에 돌아다닌다는 것은 많은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 것 같아요.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가치있는 것이니 늘 부럽고 닮고 싶고 그렇답니다.
나실이의 든단함이 더더욱...
아들 둘은 큰 일 앞에서 힘이 될지는 모르지만 일상생활에서의 자잘한 행복은 별로랍니다.
모두가 부모로부터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부끄럽고 할 말이 없지만요.
아침고요 수목원 한번도 못가봤고 날 좀 나아지만 언니들과 가자고 하는 중이에요.
세자매 가운데 작은언니가 퇴직후에 드라이버가 되어서 요즘 좋네요.ㅎㅎ-
주방보조2015.08.03 08:12
저의 바램은
저희집 다섯 아이들이 나중에
님의 형제들 절반만큼이라도 우의있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통하는 형제들이란
사람에게 정말 큰 복이라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
아침고요수목원 저와 교신이는 별로였지만...^^ 여자들은 좋았다는 후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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