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필님이 조금 잘못 파악하셨군요.
기독교가 기득권의 이익을 수호한다는 비난은 장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지요. ^^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보수(를 빙자한 수구)당에 빌붙어 반공을 외쳐된 자랑스런
역사와 함께 부에 있어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교회들이 여럿 포진해 있는 진정한
못말리는 종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귀족종교라는 측면을 볼 수 있는 사람들도 있겠죠.
저는 좀 더 특별한 다른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말입니다.
교회의 치부를 드러내는 버릇없는 녀석들이 많아져서 요즘 원필님바쁘시겠습니다.
못본 사이에 도배공도 한결 맹강해 진 것 같구요.(내용이 아니라 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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