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필님의 주장대로 바쿠스는 약 올랐습니다.
바쿠스 같이 어깨너머로 익힌 초보에게 KCM에 들락거리는 이른바 신학을 공부
했다는 목사 장로 권사 같은 그럴듯한 감투로 전도 한다는 성도님들이 반박도
못하고 닫았다는 것에 너무 약이 오릅니다.
바쿠스가 훨씬 더 약 오르도록 열린문 폐쇄에도 원필님이 한역활 해 주셨으면 좋
겠습니다.---실은 열린문은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비회원이 대부분인 초심자는
열린문의 글을 서너개만 읽어도 "오 주여~!"라는 탄식이 저절로 나오면서 금방
환멸을 느낄테니까요. :) ---
원필님의 적극적인 협조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술한잔 대접하고 싶습니다.
진심입니다.
* KCM이 '뭐든물어봐'란 꼬리내린 것에 딩가딩가♬ 약이 오른 바쿠스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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