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보조 2012. 7. 30. 11:27

여자가 무섭다? 00/03/08 08:38 | 조회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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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여자 무서워하지는 않습니다.
 제 어머니는 대범한 성격이어서
 존경했고, 
 제 아내는 생각이 깊어서 자랑스럽고,
 제 딸은 총명해서 기쁩니다.
 그리고 제 여자친구들은 하나같이 따스하고 
 남에 대한 배려를 잘해서 좋아합니다.
 반문동의 여성들요?
 자두양은 무서운 분 아닙니다.
 마음이 예쁘고 생각이 넓은 분이지요. ^^
 그 외에 아름답고 지혜로운
 분.. 또 있습니다. -.-;; 
 그리고 제가 반문에서 가장 좋아하는 글꾼도
 .. 역시 여성입니다.
 김소영님도 전혀 무섭지 않지요. ^^
 .. 당당하신거죠..
 제가 페미동에 간 것은
 .. 그들로부터 제게 절실한? (설명드리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원필님은 여성공포증이 있나보죠? ^^
 (농담이신거 다 압니다. 하하..)
 PS. 근데 이수인님이 무섭던가요?
    ... 꼭 만나보고 싶은 분 1순위인데요. 저한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