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필님은
성적으로 만족을 못하는 부류가 아닌지..
평소 성생활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진단해 보심이 어떨지..
애써 섹스를 별거 아니라고 부정하시는걸 보면..
물론 저도 별거로 보진 않습니다만..
요번에 고대 OT가서 여자선배중 맘에드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미안하지만 없다고 하니까 한 선배가 '얌마, 넌 스님이냐??'
후후..그렇게 보이는걸 어떻합니까. 객관적으로는 예쁜 선배,
미모있는 동기도 있었지만 제 눈에는 다 그렇고 그렇게 보이던걸 어쩌라고..
아이구..임포, 게이? 임포는 원필님이 더 걱정하셔야 될 것같은데요? 원필님
나이쯤 되면 비아그라도 생각하고 보약도 생각해야 되지 않습니까? 용광로같이 힘이
펄펄 넘치는 저에게 감히 주제넘게
그런 말씀을...^^ 헤헤...
그리고 원필님은 아닐지 몰라도 어쨌든 대다수의 사람에게 있어서
천국이란 돈과 섹스가 많은 곳임은 분명합니다..물론 당연히
이것은 제 생각이 아니고..
원필님은 어차피 제 세계를 이해를 못하니까 말 안하는것 뿐이죠..
그리고 원필님은 툭하면 제 수련이 어쩌고 이야기 하시는데
그러지 말아 주십시요. 남의 이야기 함부로 하면 정말 기분
나쁩니다. 어차피 수련에 대해 이해할 준비도 안된 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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