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문동의 기록들/반문동 주방보조가 받은 글 소영님(이원근) 주방보조 2012. 7. 30. 08:48 김소영님. 99/12/02 00:13 | 조회수 44 이원근 통합검색 부끄러워서 지웠습니다. 용서하세요~ 회초리라... 그래요, 정신차려야죠. 님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한번이라도 나를 위해서 기도하는 그 소리가 내게는 주님을 찔렀던... 그 애통의 가시나무로 만든 강한 성령의 회초리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음.. 그리고.. 누가 뭐 오해해도 상관없습니다. 나는 님을 사랑했었습니다. 원필님을 맏형으로 생각한 것 이상으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