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보조 2012. 7. 30. 08:47

김원필님. 99/12/01 00:02 | 조회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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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원필 형님...
(감히 형님이라고 불러봅니다...)
언젠가 오로지 님을 따라서 유니텔까지 가려고 시도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반겨주신다니... 모든 시름 풀어놓고... 놀러가지요.
날마다 죽지 못한 마귀 때문에 고민이었지... 
살아있는 것을 자랑스레 생각한 적은 일초도 없습니다.
(다만 이런 고백 따위가 나를 지키기 위한 치졸한 방어기제로 쓰인 적은 아주 
많지요. ^^; )
날이 춥습니다.
늘 건강에 주의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