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보조 2012. 7. 28. 11:34

원필님의 화해를 구하는 이의 방식으로의 99/06/27 00:04 | 조회수 45
 박영임   박영임님이 작성한 다른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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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좋습니다. 먼저 서로의 인간적인 이해가 필요하겠죠...
서로 잘못을 저지를 수 있는 완벽하지 않은 존재라는 것을 이해하고...
왜 그런 행위가 돌출하게 되었는지 서로의 이해와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고... 물론 제 게시물이 순전히 상대방에게 악감정이나 적대
감정을 품고 있어 순전히 남을 모욕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것이 아닌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야겠습니다. 이것을 이해하시는 분도 있고...
이동규님 본인의 경우는 자신은 분명히 명백히 절대로 옳은 소리를 하는데
"꼴두기같은" 홍길동이 물리학의 거성한테감히 물리를 아는 척하며 대들
고 그것을 일년 가까이 심심풀이 땅콩식으로 이동규님의 물리관련 글만
보이면 재탕 삼탕 우려먹어 사람들 주의를 감히 환기시키려 한다는
괘씸죄가 이동규님의 인내력의 한도를 드디어 넘어서 - 임계점을 넘은
것이지요.... 예수님이 얏~~~ 하시면 다시 복원될 수도 있는 성질
이겠습니다만 - 
아쉽게도 그렇게 생각을 아직도 하고 계시면 이것은 이동규님의 명백한
오류이며 판단착오라는 점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이것은 이동규님이
님외의 물리학의 "거성"들에게 한번만이라도 크로스 레퍼런스를 구하면
명약관화해질 일이겠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동규님의 판단 착오나 오류, 그리고 과오의 인정이
이동규님의 인격을 훼손시키거나 이동규님을 작게 깎아내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더 고급하고 생산적인 토론을 위한 밑거름이
되는 일이겠죠... 이동규님이 사실 "물리학의 거성" 쯤은 안되어도
"백색왜성"쯤은 되더라 하는 사실이 님의 솔직한 인정으로 탄로나더라도
비겁하게 님을 비하시키거나 님을 모욕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정직을 실천한 님의 크리스챤으로서의 덕목을 칭찬하겠죠...
님이 이 동호회의 누구에게 세이나 쪽지 편지를 보내도 저와 같은
대답이 나올 것이라고 믿는 바입니다.
이점 동의하시나요? 쓸데없는 자존심이 발전을 가로막기도 합니다만...
일이 이렇게 된 것은 상대방이 순전한 비방에 목적을 둔 인신 공격으로
오해할 소지가 있는 말을 한 것이고 이것은 저의 불찰이며 이 부분은
진심의 용서를 구하는 바입니다.
명백한 사실 - 객관적으로 누구나 검증가능한 - 의 여부가 아닌
그외의 신념이나 종교의 차이, 관점의 차이는 다원주의 사회에서 서로
인정을 해야 하겠습니다. 공공의 이익을 명백히 해치지 않으면
말입니다. 각각 사람이 자라난 배경이 틀리고 각각이 서로 세계의
다른 부분을 접하며 살게 되니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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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임
문화의 제분야에 관심이 많은 젊은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