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서로의 이름과 말들은 이제 너무나 익숙해져 있습니다.
서로에게 욕을 하는 것도 어쩌면 애정의 반어법적 표현으로 수용할 정도로...
(그렇다고 예의의 가치를 잊어서는 않되겠지요...)
또다시 설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소영님, 성원님, 원필님, 종원님, 용현님, 주호님, 수인님, 성택님, 호식님,
진석님, 양원님, 문서님, 그리고 그리운 규봉님...
축복의 설날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미처 이름을 거명하지 못해 결례를 합니다만... 다른 모두에게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