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 필자를 '육체파류'라고 한것은 어쩌면 잘 보셨는 지도 보름니다.
대단히 죄송스럽게도 둔한 필자는 '육체파류'무엇인지 모릅니다.
혹시 공사다망한중에 짬이 나시면 설명 좀 부탁...
적어도 필자는 "가학성 변태신"에게 강아지처럼 낑낑 거리며 "굴욕과 아부를 지상최
대의 영광"으로 생각하는 님과 같은 부류가 아님은 확실합니다..
'믿음'으로 시작되는 성경이란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불행히도 '죽은 까마귀의 흉악한 울음소리'를 '믿음의 영'으로 받들어 모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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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제 개인적으로는) 아주 불쌍해 보입니다.
물론 님께선 반대입장에 서 계시겠지만..
공연히 시비(?) 걸어 가며 트집(?)잡지 말고 필자의 글을 비판하고 싶으면 조목조목
논리있게 비판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 한가지 더...
필자는 님께서 그렇게 시비(?)걸며 트집(?)잡는 행동을 아주 기쁜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님의 시비(?)거는 듯한 글투가 필자에겐 "복음"처럼 들리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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