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보조 2012. 7. 25. 18:05

[446] 원필님은 OverHeat 중 입니다. 98/10/09 13:53 | 조회수 48
 홍선기   홍선기님이 작성한 다른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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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필님,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십니까?  신경 정신과 치료에 관한 말은 님이
먼저 언급한 글로부터 파생되었습니다. 그러길래 용어 선택을 잘 하셔야죠....
자기가 말하면 괜찮고, 다른 사람이 말하면 불쾌하다는 뜻입니까??
자기는 아무런 거리낌없이 말하고, 다른 사람이 말하면 인신공격이라고 합니까?
자기가 말하면 진실한 것이고, 다른 사람이 말하면 진실이 결여되었다고 합니까?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욕을 듣는 것입니다. 제 정신이 아니다....운운은 내가 먼저
시작한 말이 아닙니다. 님이 먼저 해놓고, 내가 되돌려 주니까 기분 나쁩니까?
적반하장도 유분수이군요.님의 그러한 처신때문에 같은 기독교인도 욕을 듣습니다. 
님의 잘못을 용서해 주는 대신, 10시간의 사회 봉사 활동을 명합니다.(탕탕탕..)
이왕이면 거동을 못하는 "중환자의 목욕 수발"을 택하시기를 권합니다.
446번 글에서 원필님은 이상한 말을 합니다.
14년마다 인구 조사가 있었다는 것을 근거로 기원전에도 시행되었다는 님의 주장
은 아주 나약하기 그지 없습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일제 시대에 조선 총독
이또오 히로부미가 인구 조사를 시작하면서 그 뒤로 20년마다 행해졌다고 합시다.
이걸 근거로 원필님은, 이또오 히로부미 이전 시대인 조선 중기에도 호구 조사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내가 이점을 반박하였더니 원필님의 그 전매
특허 같은 주장인,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고 해서 시행되지 않은게 아니다, 조선
중기에 인구 조사를 하지 않았다는 증거를 보여라! 없지 않느냐. 그러니 조선 중기
에도 매20년씩 인구 조사를 했다!"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아시겠어요???
이성적인 대학생들에게 물어 보세요!조선 중기에 인구 조사의 기록이 전혀 없는데,
이또오 히로부미의 칙령을 근거로 조선 중기에 인구조사가 있었다고 말해도 되는지.
지나가는 사람 모두에게 물어 보십시요, 나와 원필님의 말 중 누가 합리적인지..
원필님의 그 전매 특허와 같은 주장은 때때로 웃음거리를 제공해 줍니다.
노아의 방주가 도착한 아라랏산의 명칭에서 우리 민족의 민요인 "아리랑"이 나왔다
는 요상한 주장이 퍼졌을 때도 원필님이 말했죠.. 그렇지않다는 증거가 없으니
맞는것이다라고...   고작 근거라야 "소설책"에 써 있더라는 것 뿐인데도.....
같은 기독교인 조차 그 말을 믿지 않았죠..끌끌  (그렇다고해서 여기서 그 아리랑에
관한 쓸데없는 얘기는 하지 맙시다.  아예 언급할 가치 조차 없으니....)
원필님의 말 중에는 또 "성경을 비판하는 글만 찾아보지 말라"고 했는데, 내가 읽은
어느 책이 성경을 비판한 책인지 분명히 지적해 줄것을 요구합니다. 내가 참조한 책
은 예전에 밝혀 주었으니까 잘 알고 있겠죠.. 그 책들은 모두가 정통 기독교인이 운
영하는 출판사에서 펴낸 것들입니다. 기독교인들도 이 점은 분명히 인정하지요???
성경을 비판했다는 책을 지적하지 못한다면 원필님 입장이 대단히 난처해지겠군요.
애처로와서 어쩝니까....아무리 보아도 원필님은 유아독존 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그런데 원필님, "갈릴리 유다의 폭동"은 왜 아직도 못 밝히고 있습니까?  우리 손자
장가 가겠어요....사실이 들어날까봐 두렵습니까?  용기가 없으시군요.... 
어느 책이 성경을 비판한 책인지 반드시 밝혀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