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스트레일리아/다섯아이키우기

결혼기념축하...진실 나실...

주방보조 2006. 5. 12. 11:47



 

 

 

 

 

 

 

 

 

 

 

 

 

 

 

 

 

 

 

 

 

 

 

 

 

 

 

 

 

 

 

 

 

 

 

 

 

 

 

 

 

 

 

 

 

 

 

 

 

  • 주방보조2006.05.12 11:51

    오늘도 여전히 댓글 못다는죄를 용서하옵시길...

    답글
  • 아침이슬2006.05.12 12:08 신고

    뭡니까 이게???
    댓글 못다는 죄보다 더 큰 죄를 짓고 계신것 아십니까?
    한장도 못 받아 본 결혼 기녕 축하 카드를 대체 몇장씩이나 올리시는 겁니까?
    에이~~~
    지나간 날이지만 오늘 아이들 오면 졀혼 축하 카드 써 오라고 소릴 지르던지 해야지 나원 참!!!
    ㅋㅋㅋㅋ

    댓글 못 단다고 하시면서 은근히 자랑스러워하시는 원필님 얼굴이 뵈이는듯 합니다.

    하루도 힘내시고..
    아이들 말마따나 우울해 하지마시고
    행복한 일만 많이 있는 좋은 날 되셔요.
    샬롬~

    답글
  • 청랑2006.05.12 12:59 신고

    아, 이쁘다..^^
    이 집은 위로 올라갈수록 글씨가 나아지는구만요....
    그럼, 나이가 들어갈수록 글씨를 잘 쓴다... 그런 얘기? 그런 거 같네요....
    고운 마음 잘 받으셨지요?
    샬롬~

    답글
  • 김순옥2006.05.12 17:05 신고

    하트가 마구마구 쏟아지는군요.
    '다다익선'이라는 말을 독수리5형제를 보면서 아홉인 제가 떠올리는 말입니다.
    아마 고2쯤 되는 아들이라면 자잘한 감정이 잘 생기지도 않고
    저런 멋진 편지쯤? 쓸 수 있을까요?
    따님들이 위로 떡 버티고 있으니 천하무적 독수리5형제인셈이지요.
    거기다가 나실이가 또 누구겠습니까?
    장교가 되겠다잖아요!
    20년 되어도 단 한 개의 쪽지도 받지 못했던 독수리5형제인 엄마랑 같은...
    5월의 신부였던 사람으로서 갑자기 마구마구 슬퍼집니다.
    적어도 앞으로 1년간은 행복이 철철 넘치시겠습니다.
    주체 못하시거든 제게도 좀 넘겨주시면 안 될까요? ㅎㅎㅎ

    답글
  • Pia2006.05.12 19:55 신고

    말미암아님 블로그에 갔다가 '이런~ 덴장~' 써 놓고 왔는데
    여기서 또 써야 될 것 같습니다.
    아니, 이렇게 예쁜 아이들이 고운 마음을 엮어서 글을 드렸는데
    왠 우울이라니요? 참내~ "에잇~ 덴장~"

    우울해 하시지도 마시고, 사모님 힘들어 하시지도 마십시요. 제발~

    답글
  • 잔느2006.05.12 23:25 신고

    축하드립니다.. ^^
    결혼 해서 저렇게 예쁜 딸들 두신 걸요.
    어릴적에 어버이날에 편지 썼던 제 기억에 의하면..
    저 편지는 100% 진심입니다.
    저도 늘상 공부 잘하고 싶지만 잘 안된다고..
    변명 또 변명.. ^^;;
    근데 진심이었거든요.
    조금만 노력하면 더 좋아질것을..
    뻔히 알아도.. 맘 먹은대로 안되더라구요.
    아이들이란 그렇더라구요.
    공부 잘하고 싶은 마음 뒤에
    또 다른 내가 하고 싶고 놀고 싶은 것들로 가득한 그 마음 ^^;;;;;
    조금만 이해해 주셔용~~~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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