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큰 딸 둘은 살빼기를 하고있는 중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는 특별히 하는 것은 없고
밥을 적게 먹지요. 한공기 이상 먹지 않기
점심은 학교에서 먹으니 어찌하는 지 확인해 볼도리가 없구요
저녁은 6시에서 7시까지 역시 밥을 한공기 먹는 것으로 정하였습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물외에 절대로 그 무엇도 입에 넣지 않기로 하였구요.
그리고
저녁에 약간의 공부를 한 뒤에 저와 산보를 합니다.
한강변을 거니는 것, 건대호수를 반쯤 돌아 오는 것, 건대역 근처로 돌아오는 것, 광진구청 앞 소공원?까지 다녀오는 것 그리고 이마트 다녀오는 것중 하나를 선택하지요^^
걸어서 좋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그러나 가장 즐거운 산보는 역시 뭔가 목적을 달성하는 맛이 동반되어야 하는가 봅니다.
성수동에 있는 이마트까지 가서 쇼핑?하고 돌아오는 것을 우리 셋 다 제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너댓번 다녀왔지요^^
걸어서 가기도 하고 자전거를 타고가기도 하는데
소모 시간이 좀 더 듭니다.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사다 놓다 하다보면 말이죠^^
...
게다가
달반전부터 원경이와 약속했던 초파일 전날 저녁 고기부페집에 가는 것도
두당^^오천원씩 용돈으로 받기로 하고
집에서 총각김치하고 밥먹는 것으로 타협을 보았습니다.
...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은
15층까지 오르내리는 것으로 산보를 대신합니다.
...
진실아 너 종아리가 좀 가늘어 진 것같아~
나실이 너는 손가락 사이^^에 공간이 헐거워졌잖니?
제가 녀석들에게 툭툭 던지는 농담입니다만
정말 성공하기를...바라마지 않습니다. 다이어트!~~
'칠스트레일리아 > 다섯아이키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리스? 왕자 교신이^^ (0) | 2004.06.05 |
---|---|
맏아들 노릇^^ (0) | 2004.06.03 |
아카시아 꽃을 따러 가려다가... (0) | 2004.05.22 |
우리 아이들의 스승의날 준비... (0) | 2004.05.15 |
때리지 않으려고...^^. (0) | 2004.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