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34(11:8-12)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앎이라"(11:11하)
하나님의 창조하신 이 세상에서
그 하나님이 침묵하시지
않고...말씀하고 계신 것은 참으로 듣는 우리에게 말할 수 없는 은총입니다.
게다가
그 하신 말씀을 통해
전부는
아닐지라도 우리가 그 하나님을 알게 된 것은 오직 은혜로 된 일이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약속하고 있는지 파악하고
그 약속을
우리가 믿음으로...
우리와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헛소리를 발하시는 그런
못된 신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여...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준비하고 계신다는 것을 아는 일은
우리에게 결정적 감동이
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사라를 통하여
믿음으로써 우리에게 마침내 도달하는 하나님의 예비하신 복된 삶을 알고
믿음으로써...그 약속의 궁극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인 줄 우리는 앏니다.
다시 오신다는 그 약속이 우리에게 남아
있으므로
우리도...그 약속을 믿음으로...영광의 주를 마침내 뵙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