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다섯째 교신:
재미있었어요 아빠가 무서운 이야기 하셨잖아요 옥희야~ 악!하구요 무서웠어요.(재미있었니?라는 질문에 답한 것을 받아적었음)
[2].네째 원경:
자전거를 타고 난지도를 갔습니다.
정말 힘들었 습니다.
모자 날라가고,목마르고...
정말 힘들었 습니다.
돌아올때도 윽~ -_-;;
하지만 고기도 먹고,이야기도 듣고...
정말 좋았습니다.
[3].세째 충신:
어흐~ 우리는 아침에 "비가오기를!!!"
을 빌었다.
하지만:;-_-.비는안오고 하늘은 푸르고.
할수없이 자전거타고 짐은 내가 왕창왕창!!!(삐그덕삐그덕!!)
ㅠㅠ....
가고있을때 거의 왔는데,저멀리 텐트가 쳐져있는
그림갇은 곳이!!!
나는 와서 먹을것만 생각했다.
나는 구석탱이,A형들은 가운데,O형들은 구석.
오후6시.우리는 가까이 있는 할인매장 까르프를갔다.
먹을것:삼겹살10000원어치,상추,쌈장,7곡밥.
(결국처리는 아버지께서....(안됐다))
탠트에서 아버지의 무서운이야기는
정말무서웠다.
잠이 오지 않았다.
길거리에 가스등이 쫘와악~~~펼쳐있어서
잠이 안왔다.
결국 3~4시간밖에 못잤다.
갑자기 오줌이 마려워서 화장실에 갔다.
아침이 왔다.
행주산성에 자전거타고 가고있는데,
오노!!!!이럴수는 없어!
자전거도로가 이어지다가 자유로밖에 없는것이다.
그래서 까르프에서 먹을것을 사고
2층에서 외숙모,미국할머니께서 주신돈 외30000,미20000.
이50000만원가지고49000짜리 롤러브레이드를 샀다.
그겄을싣고 집에왔다.
[4].둘째 나실:
난지도 한땐 쓰레기장 이었어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깨끗한 난지도에 갔습니다.
캠핑장...처음이라서 더 좋았던 걸까요?
들어서니 우리의 텐트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4인용...ㅡㅡ;너무좁은거 같지만 다 잤습니다.
참 좋은곳에 자리잡은 것같습니다.
바람도 솔솔 불어오고 한강도 보이고...
한참을 먹을걸 먹으며 한강을 바라보다가
아빠가 행주산성에 가자는걸 까르프 가자는걸로 바뀌어서 까르프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떡하니 들어서니 엄청 크더군요...ㅇㅁㅇ
2번이나 갔는데 아직도 잘 못외울정도로...
우선 먹을것을산 우리는 손전등을 사기 위해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충신이는 유독 롤러 브레이드 에만 신경을 쓰고 자기 돈으로 살수있는 가격이라면서 발광을 해대더군요...>0<◁◀충신이의 표정
물론 저와 언니는 음악을 듣고 있었죠~^ㅁ^
그때 아빠가 손전등을 찾으셧다면서 가자고 하시더군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캠핑장으로 돌아가면서언니는 자갈치 아줌마라는 놀림을 참으며 가고 있었습니다.
이러저러한일을 뒤로하고 해가 기울어져갔습니다.
노을이 지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ㅇ+
저녁준비를 조금씩 조금씩 준비하면서...
천천히...
저녁준비가 다 되어서 나는 식탁에 앉아서 밥달라고 소리치고 있었습니다.ㅋㅋㅋ
오늘의 저녁 메뉴:밥,김치국,삼겹살,쌈장,상추
이정도여도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ㄴ.ㄴ
10시쯤인가?그쯤 돼어서 자려고 하는데 옆텐트는 시끌시끌 거리더군요.
시끄러워라...ㅡㅡ^
지금은 새벽...(몇신줄 모른다.)
모기가 몇마리나들어왔는지 이불을 꼭 끌어안고 있어도 모기가 여기저기 물고 있어서 짜증나서 일어났습니다.ㅡㅂㅡ^^
아빠랑 언니랑 한강에도 나가보고...
이런저런 일이 있은후...
새벽6시쯤인가?ㅇ_ㅇ
다들일어나 있어서 행주산성에 가려고 시도 했지만... 결국 실패^^;;
아침밥을 먹고 까르프에가서 충신이 롤러 브레이드를 사고 먹거리를 사고 텐트촌엘 나와서 월드컵 공원에 들려서 논뒤 자전거 타고 집에 갔습니다.-ㅍ-
그전에 좀 않풀린 일이 있다면...=ㅅ=a
아빠가 행주산성가려다 실패해서 다시 돌아갈때 너무썡쌩 달려서 아빠 자전거 앞바퀴가 빵구나서 5km를걸어서 자전거 대여점 으로 갔다는것^^;
아빠에게는 얼마나 큰 고통이었을까요?태양볕이 따갑게 내리쬐는 날에 걸어서 그것도 5km나!!
어쨋든 집에 와서 널부러 자고 해리포터를 않하려고 했지만...
아빠의 이런+_+^눈초리에...
결국에는 1쪽을 하게 됬죠...(원래는 반쪽 정도의 양이었음...^m^)
힘들고도 새로운 경험 중 하나 였습니다.
PS:존심게는 웃.겼.다!
[5].첫째 진실:
음....
그러니까...월요일...;
오전 12시쯔음....
엄마를 제외한 모든 사람은 자전거를 타고 난지 캠핑장을 향해
열심히 달렸습니다...(맨날 엄마만 빠지는군요...불쌍한 엄마...-__-;;)
덜커덩 덜커덩...이건 절대 내 자전거에서 나는 소리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__-;;(코펠을 실었기 땸시....)
2시간정도 달리고 나서 입구를 찾아 해메다가...
드디어 캠핑장에 도착했습니다..^0^
텐트를 본 순간...나의 느낌...
무지 좁다....-ㅁ-;;
으아....몸도 나른하고 자고 싶은데...울아빠왈...
"얘들아!!행주산성가쟈!!"
ㅇ_ ㅇ"....-_-;;
"시로요~~~>ㅁ<"
"이노무 짜슥들이 말 안들어?"
"그냥 까르푸만 가따와요오~>ㅁ<"
"그랴...그럼 낼 가쟈.."
"네~^0^"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간 까르푸....
쇼핑카에 교신이를 태우고 저녁거리와 과자와
음료수와 아스꾸림을 바리바리 사가지고 박스에 담아서
말할것도 없이 내 자전거 뒤에....
"어!아빠~그거 왜 내 자전거에 실어요오오~>ㅇ<"
"실을 자전거가 네꺼 밖에 없어...-_-+"
"힝~ㅠ.ㅠ"
결국 자전거뒤에 자갈치 박스를 싣고 가는데...
나실이왈...
"언니...배달아줌마 가테..ㅋㅋㅋ"
"-_-^"
원경이 왈...
"마자...자갈치 아줌마가테...ㅋㄷㅋㄷ"
"-_-^^" 그뒤에는 생략.....-_-
이론.....차라리 교신이를 태우고 갈껄.....-_-..
그래서 내겐 자갈치 아줌마라는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_-;;
캠핑장에 가는 길에 월드컵공원에 들려서 쉬었습니다..
음...앞에 호수가 있어서 괜찬쿤...ㅎㅎ
"언냐~호수에 발담그쟈~"
"그랴~"
나와 나실이와 충신이는 호수속으로 발을 담궜습니다...
이미 다른꼬맹이도 담그고 있어서...되는줄 알았는데...
삐빅~~~~
ㅇ-ㅇ시방 이게 뭔소리다냐...
경비가 와서 하는말...
"여기 들어가믄 안돼~"
ㅜ.누 힝....더 담그고 시픈데....
아쉬움을 등뒤로 하고 다시 캠핑장으로 갔습니다..^^;
아아아아아아 이제 좀 잘까?
하는데....!아빠 왈...
찌개 누가 끓일래??
나실이가 "나!"
"그럼 고기는?"
내가 "나~!!"
"그럼 밥은???"
"몰라용~"
어찌됬든....각자의 역할을 가지고 저녁시작....
(결국엔 울아빠가 거의 다아...했어요........)
아~ 잘 먹었다...
이제 자려니까 잠이 안오네...-__-;;
음...무서운 얘기나 해야쥐...ㅋㅋㅋㅋㄷㄷㄷㄷ
한...오후11시쯤 되었을까...
아빠가 무서운 얘기를 해주셨다...
흐미~무서운거...놀란것을...울아빠가 즉석에서 만들었다는거...
아빠 증말 대단하다~(대가리단단하다는게 아니에요..)
무서운얘기를 들으니 좀 잠이 와서...zzzzzz
담날 아침...
오메~~뭔 모기가 이렇게 많이 물었댜??
팔다리...발가락까지...다 물었네?
우아 간지러버....
우쨨든...약속은 약속...행주산성으로 출발~
도로옆을 달리는데...갑자기 아빠가 서더니 왈...
"이길이 아니다!!!"
"-_-;;"
그래서 다시 돌아가서 제대로 된 길을 갔습니다...
그.런.데!아니...길이 막혀있다니....ㅜㅡㅜ
이럴순 없어~ㅠ0ㅠ
하는 수 없이 다시 캠핑장으로 돌아가서
열쉼히 짐을 챙기고....설겆이 하고...
자전거뒤에 싣고...집으로 출발~
아 햇빛이 너무너무 뜨거워~ㅠ.ㅠ
햇빛은 지옥...그늘은 천당....;;
그렇게 지옥과 천당을 오가며 겨우 다해서 온집....
집이다~>ㅁ<아 반가워라~~
사랑하는 나의 집~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하여도~~~ -ㄷ-
집에 도착...바로 씻고....바로 뻗었습니다...
음....아주아주 불편하고 피곤하였지만...
모기도 아주아주 많이 물리고...-_-
다리는 뽀개질것 같았지만...음..뭐랄까..
왠지 재미가 있었던것 같은 느낌이 드네용~!^^*
재미있었어요 아빠가 무서운 이야기 하셨잖아요 옥희야~ 악!하구요 무서웠어요.(재미있었니?라는 질문에 답한 것을 받아적었음)
[2].네째 원경:
자전거를 타고 난지도를 갔습니다.
정말 힘들었 습니다.
모자 날라가고,목마르고...
정말 힘들었 습니다.
돌아올때도 윽~ -_-;;
하지만 고기도 먹고,이야기도 듣고...
정말 좋았습니다.
[3].세째 충신:
어흐~ 우리는 아침에 "비가오기를!!!"
을 빌었다.
하지만:;-_-.비는안오고 하늘은 푸르고.
할수없이 자전거타고 짐은 내가 왕창왕창!!!(삐그덕삐그덕!!)
ㅠㅠ....
가고있을때 거의 왔는데,저멀리 텐트가 쳐져있는
그림갇은 곳이!!!
나는 와서 먹을것만 생각했다.
나는 구석탱이,A형들은 가운데,O형들은 구석.
오후6시.우리는 가까이 있는 할인매장 까르프를갔다.
먹을것:삼겹살10000원어치,상추,쌈장,7곡밥.
(결국처리는 아버지께서....(안됐다))
탠트에서 아버지의 무서운이야기는
정말무서웠다.
잠이 오지 않았다.
길거리에 가스등이 쫘와악~~~펼쳐있어서
잠이 안왔다.
결국 3~4시간밖에 못잤다.
갑자기 오줌이 마려워서 화장실에 갔다.
아침이 왔다.
행주산성에 자전거타고 가고있는데,
오노!!!!이럴수는 없어!
자전거도로가 이어지다가 자유로밖에 없는것이다.
그래서 까르프에서 먹을것을 사고
2층에서 외숙모,미국할머니께서 주신돈 외30000,미20000.
이50000만원가지고49000짜리 롤러브레이드를 샀다.
그겄을싣고 집에왔다.
[4].둘째 나실:
난지도 한땐 쓰레기장 이었어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깨끗한 난지도에 갔습니다.
캠핑장...처음이라서 더 좋았던 걸까요?
들어서니 우리의 텐트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4인용...ㅡㅡ;너무좁은거 같지만 다 잤습니다.
참 좋은곳에 자리잡은 것같습니다.
바람도 솔솔 불어오고 한강도 보이고...
한참을 먹을걸 먹으며 한강을 바라보다가
아빠가 행주산성에 가자는걸 까르프 가자는걸로 바뀌어서 까르프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떡하니 들어서니 엄청 크더군요...ㅇㅁㅇ
2번이나 갔는데 아직도 잘 못외울정도로...
우선 먹을것을산 우리는 손전등을 사기 위해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충신이는 유독 롤러 브레이드 에만 신경을 쓰고 자기 돈으로 살수있는 가격이라면서 발광을 해대더군요...>0<◁◀충신이의 표정
물론 저와 언니는 음악을 듣고 있었죠~^ㅁ^
그때 아빠가 손전등을 찾으셧다면서 가자고 하시더군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캠핑장으로 돌아가면서언니는 자갈치 아줌마라는 놀림을 참으며 가고 있었습니다.
이러저러한일을 뒤로하고 해가 기울어져갔습니다.
노을이 지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ㅇ+
저녁준비를 조금씩 조금씩 준비하면서...
천천히...
저녁준비가 다 되어서 나는 식탁에 앉아서 밥달라고 소리치고 있었습니다.ㅋㅋㅋ
오늘의 저녁 메뉴:밥,김치국,삼겹살,쌈장,상추
이정도여도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ㄴ.ㄴ
10시쯤인가?그쯤 돼어서 자려고 하는데 옆텐트는 시끌시끌 거리더군요.
시끄러워라...ㅡㅡ^
지금은 새벽...(몇신줄 모른다.)
모기가 몇마리나들어왔는지 이불을 꼭 끌어안고 있어도 모기가 여기저기 물고 있어서 짜증나서 일어났습니다.ㅡㅂㅡ^^
아빠랑 언니랑 한강에도 나가보고...
이런저런 일이 있은후...
새벽6시쯤인가?ㅇ_ㅇ
다들일어나 있어서 행주산성에 가려고 시도 했지만... 결국 실패^^;;
아침밥을 먹고 까르프에가서 충신이 롤러 브레이드를 사고 먹거리를 사고 텐트촌엘 나와서 월드컵 공원에 들려서 논뒤 자전거 타고 집에 갔습니다.-ㅍ-
그전에 좀 않풀린 일이 있다면...=ㅅ=a
아빠가 행주산성가려다 실패해서 다시 돌아갈때 너무썡쌩 달려서 아빠 자전거 앞바퀴가 빵구나서 5km를걸어서 자전거 대여점 으로 갔다는것^^;
아빠에게는 얼마나 큰 고통이었을까요?태양볕이 따갑게 내리쬐는 날에 걸어서 그것도 5km나!!
어쨋든 집에 와서 널부러 자고 해리포터를 않하려고 했지만...
아빠의 이런+_+^눈초리에...
결국에는 1쪽을 하게 됬죠...(원래는 반쪽 정도의 양이었음...^m^)
힘들고도 새로운 경험 중 하나 였습니다.
PS:존심게는 웃.겼.다!
[5].첫째 진실:
음....
그러니까...월요일...;
오전 12시쯔음....
엄마를 제외한 모든 사람은 자전거를 타고 난지 캠핑장을 향해
열심히 달렸습니다...(맨날 엄마만 빠지는군요...불쌍한 엄마...-__-;;)
덜커덩 덜커덩...이건 절대 내 자전거에서 나는 소리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__-;;(코펠을 실었기 땸시....)
2시간정도 달리고 나서 입구를 찾아 해메다가...
드디어 캠핑장에 도착했습니다..^0^
텐트를 본 순간...나의 느낌...
무지 좁다....-ㅁ-;;
으아....몸도 나른하고 자고 싶은데...울아빠왈...
"얘들아!!행주산성가쟈!!"
ㅇ_ ㅇ"....-_-;;
"시로요~~~>ㅁ<"
"이노무 짜슥들이 말 안들어?"
"그냥 까르푸만 가따와요오~>ㅁ<"
"그랴...그럼 낼 가쟈.."
"네~^0^"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간 까르푸....
쇼핑카에 교신이를 태우고 저녁거리와 과자와
음료수와 아스꾸림을 바리바리 사가지고 박스에 담아서
말할것도 없이 내 자전거 뒤에....
"어!아빠~그거 왜 내 자전거에 실어요오오~>ㅇ<"
"실을 자전거가 네꺼 밖에 없어...-_-+"
"힝~ㅠ.ㅠ"
결국 자전거뒤에 자갈치 박스를 싣고 가는데...
나실이왈...
"언니...배달아줌마 가테..ㅋㅋㅋ"
"-_-^"
원경이 왈...
"마자...자갈치 아줌마가테...ㅋㄷㅋㄷ"
"-_-^^" 그뒤에는 생략.....-_-
이론.....차라리 교신이를 태우고 갈껄.....-_-..
그래서 내겐 자갈치 아줌마라는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_-;;
캠핑장에 가는 길에 월드컵공원에 들려서 쉬었습니다..
음...앞에 호수가 있어서 괜찬쿤...ㅎㅎ
"언냐~호수에 발담그쟈~"
"그랴~"
나와 나실이와 충신이는 호수속으로 발을 담궜습니다...
이미 다른꼬맹이도 담그고 있어서...되는줄 알았는데...
삐빅~~~~
ㅇ-ㅇ시방 이게 뭔소리다냐...
경비가 와서 하는말...
"여기 들어가믄 안돼~"
ㅜ.누 힝....더 담그고 시픈데....
아쉬움을 등뒤로 하고 다시 캠핑장으로 갔습니다..^^;
아아아아아아 이제 좀 잘까?
하는데....!아빠 왈...
찌개 누가 끓일래??
나실이가 "나!"
"그럼 고기는?"
내가 "나~!!"
"그럼 밥은???"
"몰라용~"
어찌됬든....각자의 역할을 가지고 저녁시작....
(결국엔 울아빠가 거의 다아...했어요........)
아~ 잘 먹었다...
이제 자려니까 잠이 안오네...-__-;;
음...무서운 얘기나 해야쥐...ㅋㅋㅋㅋㄷㄷㄷㄷ
한...오후11시쯤 되었을까...
아빠가 무서운 얘기를 해주셨다...
흐미~무서운거...놀란것을...울아빠가 즉석에서 만들었다는거...
아빠 증말 대단하다~(대가리단단하다는게 아니에요..)
무서운얘기를 들으니 좀 잠이 와서...zzzzzz
담날 아침...
오메~~뭔 모기가 이렇게 많이 물었댜??
팔다리...발가락까지...다 물었네?
우아 간지러버....
우쨨든...약속은 약속...행주산성으로 출발~
도로옆을 달리는데...갑자기 아빠가 서더니 왈...
"이길이 아니다!!!"
"-_-;;"
그래서 다시 돌아가서 제대로 된 길을 갔습니다...
그.런.데!아니...길이 막혀있다니....ㅜㅡㅜ
이럴순 없어~ㅠ0ㅠ
하는 수 없이 다시 캠핑장으로 돌아가서
열쉼히 짐을 챙기고....설겆이 하고...
자전거뒤에 싣고...집으로 출발~
아 햇빛이 너무너무 뜨거워~ㅠ.ㅠ
햇빛은 지옥...그늘은 천당....;;
그렇게 지옥과 천당을 오가며 겨우 다해서 온집....
집이다~>ㅁ<아 반가워라~~
사랑하는 나의 집~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하여도~~~ -ㄷ-
집에 도착...바로 씻고....바로 뻗었습니다...
음....아주아주 불편하고 피곤하였지만...
모기도 아주아주 많이 물리고...-_-
다리는 뽀개질것 같았지만...음..뭐랄까..
왠지 재미가 있었던것 같은 느낌이 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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