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뢰아의 하나님의 아들들...이단잡설...

하이텔의 컴퓨터선교회 열린문에서
이인규권사님, 김기철목사님등이 매우 열심히 김기동목사의 베뢰아를 비판했더랬습니다.
저야 그분들에게 어깨너머로 배웠구요.^^
그 배운 것을 다 기억할 수는 없고...제가 소화해서 머리속에 정리해 놓은 것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

하나님이 창세기 1장에 만드신 사람들은 영혼이 없는 인간이었다.
즉 지 정 의 인격을 갖추어 능히 이 세상을 다스릴만 하였지만 영혼이 없어서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용감무쌍한 존재들이었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는 것은...나중에 예수께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오심으로 예수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은 인간의 형상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인간들은 영혼이 없으므로 하나님과 교제할 수가 없다.
그래서
그때까지 지구를 가득 채운 인간들 중 가장 뛰어난 한사람을 골랐고...그 최고의 인간에게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영혼을 가진 인간이 되게 했다.
창6장의 네피림이란 떨어졌다는 뜻이고 이것은 영혼없는 사람들이 아담 한사람만 빼놓고 다 하나님의 선택에서 떨어졌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창세기 2:7은 둘로 끊어서 읽어야 한다.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여기서 끊어 수많은 시간이 흘렀고)'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이것은 오직 아담 한사람을 택하여 하신 것이다)

그가 바로 아담이다.
그리고 그 영혼을 가진 유일한 인간 아담을 통해서 영혼을 가진 여자를 창조하신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후
가인이 동생을 죽이고 나서
자기를 죽일까 두려워 했던 사람들이 바로 이 영혼없는 사람들이었다.

이 영혼없는 사람들은 굉장한 문화를 발전시켰는데 특히 육체적인 것이 극도로 발달되었다.

이 영혼없는 사람들의 딸들은 매우 매력적이어서...마침내 영혼을 가진 하나님의 아들들로 불리는 아담의 자손들이 그 유혹에 넘어갔다.

그래서 영혼을 가진 인간과 영혼을 가지지 못한 인간이 결합하므로 매우 강력한 변종들이 나타나게 되었다.

이들은 네피림들과 더불어 노아 홍수때...모두 다 전멸하고
노아와 그 가족이라는 "영혼을 가진 사람"들만 살아 남아서
지금 인류는 모두 영혼을 가진 사람들인 것이다.

...

재미있습니까?

귀신을 쫓아내고...방언을 말하고...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여들기만 하면

별 해괴한 소리까지도 다 믿어버리는 ... 경향이 있습니다.

믿음은...눈에 보이거나...귀로 듣거나...직접 체험해야 확고해지는 것이기 때문인가 봅니다^^

김기동목사가 아들에게 모든 것을 물려주기로 하였다지요?

성경을 가지고 괴이한 이론을 만들어 내는 이가
교회세습에 대하여는 어떤 희안한 주장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별게 다 궁금하다구요?

예...더위먹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