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문제가 있어서
교회를 떠나려 할 때는 ... 몇가지 불안함이 엄습합니다.
물론 교회를 건성으로 다닌이들도 조금 그러하겠습니다만...열심히 교회를 섬긴이들일수록 ...그 불안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남는 것을 원하시지 않으셨을까?'
'목사를 섭섭하게 하는 것이니 저주를 받지 않을까?'
'내가 떠남으로 교회가 더 나빠지지 않을까?'
'내가 떠났음에도 교회가 아무렇지도 않으면 어쩌지?'
'새로운 교회는 혹 같은 문제가 없을까?'
'어느 교회를 선택해야 하나'
'독립적으로 혼자 신앙생활을 잘해낼 수 있을까?'
'떠남으로 금전적 물질적 손해를 보는 것은 없는가?'
그래서...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문제많은 교회임에도...좋은 점만 생각하며...떠나지 못하고 머뭇거리니
세습 교회들도...사이비 교회들도...여전히 성가를 올리면서...번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
솔직히 문제없는 교회가 어디 있겠습니까?
문제 투성이인 인간들이 모여 있는 것이 교회인데요.
문제 있을 때마다 떠난다면...그것도 문제이겠죠.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해결하지 않아도 되는 문제도 있고 말입니다.
...
그러나
거대화되어가고 그 거대화가 만들어 내는 구조적이고 조직적인 부패에 대하여는
떠남이라는 저항만이 비록 더디고 시작이 미미해 보일지라도...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됩니다.
그저 남아 있으면...악한 그들에게 동조하는 것이 되고
거기서 물리적으로 다투어 싸우면...똑같이 악한 짓을 도모하는 부류로 전락합니다.
사람이 모인 것이 교회이니...모인 사람이 흩어지는 것이 잘못을 고치는 방안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일부 교회들은 ... 이미 바벨탑과 같이 악하고 거대하고 크게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이들이...불안함으로 머뭇거리며...그 바벨탑을 쌓는데 동원되어...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나와야 합니다.
만민교회가 텅비어 이재록이가 거지가 되고
순복음 교회가 텅비어 체육관으로 개조되고
소망교회가 텅비고 충현교회가 텅비고 경향교회가 텅비고 광림교회가 텅비어
바벨탑과 같은 운명이 된다는 것을 ... 보여주어야 합니다.
...
떠나지 못하게 하는 모든 두려움은...악마가 주는 것입니다.
그동안 부주한 것 돌려 받지 못하면 좀 어떻습니까?
사람이 떠나기 시작하면 사람을 쌓아 만든 교회의 모든 허세들이 무너질 것이고
언제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갈대아로 돌아가라 했으며
언제 하나님이 모세에게 애굽으로 백성들을 이끌고 돌아가라 했습니까?
게다가..우리에겐 잘 번역된 성경전서가 있고 아직 그런 구조적 범죄에 무릎꿇지 않은 교회가 칠전^^은 넘게 남아 있을 터이니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
떠나야...삽니다.
교회를 떠나려 할 때는 ... 몇가지 불안함이 엄습합니다.
물론 교회를 건성으로 다닌이들도 조금 그러하겠습니다만...열심히 교회를 섬긴이들일수록 ...그 불안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남는 것을 원하시지 않으셨을까?'
'목사를 섭섭하게 하는 것이니 저주를 받지 않을까?'
'내가 떠남으로 교회가 더 나빠지지 않을까?'
'내가 떠났음에도 교회가 아무렇지도 않으면 어쩌지?'
'새로운 교회는 혹 같은 문제가 없을까?'
'어느 교회를 선택해야 하나'
'독립적으로 혼자 신앙생활을 잘해낼 수 있을까?'
'떠남으로 금전적 물질적 손해를 보는 것은 없는가?'
그래서...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문제많은 교회임에도...좋은 점만 생각하며...떠나지 못하고 머뭇거리니
세습 교회들도...사이비 교회들도...여전히 성가를 올리면서...번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
솔직히 문제없는 교회가 어디 있겠습니까?
문제 투성이인 인간들이 모여 있는 것이 교회인데요.
문제 있을 때마다 떠난다면...그것도 문제이겠죠.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해결하지 않아도 되는 문제도 있고 말입니다.
...
그러나
거대화되어가고 그 거대화가 만들어 내는 구조적이고 조직적인 부패에 대하여는
떠남이라는 저항만이 비록 더디고 시작이 미미해 보일지라도...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됩니다.
그저 남아 있으면...악한 그들에게 동조하는 것이 되고
거기서 물리적으로 다투어 싸우면...똑같이 악한 짓을 도모하는 부류로 전락합니다.
사람이 모인 것이 교회이니...모인 사람이 흩어지는 것이 잘못을 고치는 방안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일부 교회들은 ... 이미 바벨탑과 같이 악하고 거대하고 크게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이들이...불안함으로 머뭇거리며...그 바벨탑을 쌓는데 동원되어...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나와야 합니다.
만민교회가 텅비어 이재록이가 거지가 되고
순복음 교회가 텅비어 체육관으로 개조되고
소망교회가 텅비고 충현교회가 텅비고 경향교회가 텅비고 광림교회가 텅비어
바벨탑과 같은 운명이 된다는 것을 ... 보여주어야 합니다.
...
떠나지 못하게 하는 모든 두려움은...악마가 주는 것입니다.
그동안 부주한 것 돌려 받지 못하면 좀 어떻습니까?
사람이 떠나기 시작하면 사람을 쌓아 만든 교회의 모든 허세들이 무너질 것이고
언제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갈대아로 돌아가라 했으며
언제 하나님이 모세에게 애굽으로 백성들을 이끌고 돌아가라 했습니까?
게다가..우리에겐 잘 번역된 성경전서가 있고 아직 그런 구조적 범죄에 무릎꿇지 않은 교회가 칠전^^은 넘게 남아 있을 터이니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
떠나야...삽니다.
'예수와 우리 > 성경에 대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을 뻔 하다! (0) | 2003.06.27 |
---|---|
몸이 말합니다... (0) | 2003.06.26 |
무엇을 위해 싸우는 것인가? (0) | 2003.06.24 |
혼전 동거의 유익...? (0) | 2003.06.23 |
더 빼앗길 것이 없는데... (0) | 2003.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