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잠언262(20:5)

주방보조 2018. 1. 19. 14:17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찌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내느니라"(20:5)


아무나 회의를 주재할 수 없습니다.

사람의 마음에 감춘 지혜를 꺼내 쓸 수 있는 사람이 의장이 되어야 합니다. 

권세가 있다고 어리석은 독재자가 사회를 보면

오직 그 사람 홀로 말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그의 말을 받아적음으로 마무리 되는 회의가 됩니다. 


명철한 사람은

자기의 말을 쏟아내기보다

남의 말을 경청하는 사람입니다. 


명철한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더른 사람의 자기보다 더 나음을 받아들이는 사람입니다. 


명철한 사람은

자기의 영광을 구하는 대신

모두의 영광을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있는 모략을 길어내어 지혜롭게 일을 성취시키는 사람입니다. 


...


그리고 참으로 명철한 사람은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범사에 하나님의 뛰어나심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사람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속에 깊이 감추인 지혜의 보배를 얻어내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우리는 "진짜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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