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이사야108(41:21-29)

주방보조 2017. 7. 14. 15:27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을 일으키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41:21)

사람들이 육신의 정욕을 따라 그토록 바라고 원하는 것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이 계셔야할 자리를 대신 차지하고 있게 됩니다.  
이것은 개인적으로는 탐심이지만

집단이 되면 종교가 되고 숭배할 우상이 됩니다.


인간의 탐욕이 점점 다양화 하면서 우상의 수도 점점 늘어납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이라고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교회라고 교인이라고 별다르던가요?

그들의 숫자만큼 우상은 집집마다 골목마다 언덕마다 그리고 기어이 성전 안에까지 세워졌습니다.


이스라엘을 향하여 '오라 우리가 변론하자' 하시던 하나님이

이제는 우상들을 향하여 '소송을 일으키라'고 소리치고 계십니다.

이것이 어찌 나무로 만들고 돌로 만들고 금이나 은으로 조각한 신상들을 향한 것이겠습니까?

그 우상의 근거지, 사람들의 탐심을 향한 외침입니다.

증거를 보이라고, 무엇이라도 이룬 것이 있다면, 능력이 있다면 내놓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너희가 아무리 갈망한다 하여도 그 무엇도 만족하게 얻을 수 없는 무저갱과 같은 탐심, 그것이 하나님을 배반하게 할만한 가치가 있는가 따져 보라는 것입니다.      


...


그 소송에서 재판장에게 내놓을 증거는 없으며

최종 판결은 사형...입니다. 

기브롯 핫다아와(민수기12장)

탐욕의 무덤

탐욕을 따라 사는 삶, 우상숭배는 허무한 죽음이 뒤따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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