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마리아와 관계된 기도문들에
'빌어주소서'라는 말이 들어가 있더군요.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명동성당에 가본 일이 있는데
그 뒤편에 있는 마리아상은
묵주를 들고 있더군요.
두손을 모으고 말이지요.
본인이 본인 스스로에게 기도한다고
우기시지는 않기를.
?ÞÞÞÞ?
그리고 십계명에 대해서
저도 몰랐는데
윗방 17번에서 활약하고 계신
어떤 분이 천리안 kcm에서 토론할 때
글을 올리셔서 알았습니다.
십계명이 개신교와 천주교가 다르죠.
2계명이요.
그런데 출애굽기 20장을 읽어보니까
1. 2. 3....하는 식으로
계명이 나뉘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즉, 우리 식으로 나눈 것도
결국은 성경을 변개한 것이라는 거죠.
그냥 쭈욱...연결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천주교에서도
우상숭배 금지를 십계명에 포함하더군요.
어디에?
1계명에 합쳐서요.
뭐..3/7이론이나 4/6이론에 관해
조금이라도 아신다면
이해를 하시겠지요.
아.......
왜 개신교의 이론은
천주교 책들처럼
명확하게 설명이 안 되어 있는 건가요?
-제아이디로들어올날을꿈꾸는아이디거지두손모아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