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천국을 성경이 말하니 압니다.
가본 것도 아니고(일부 가봤다고 뻥치는 인간들 중 사이비가 너무 많아서...참곤란하지요^^)
오직
제가 믿는 주님이 증거하셨고
바울이나 요한도 증언하고 있는 '실체'로서의 천국을 알 뿐입니다.
누가 제게 그거 증거해봐라...고 요구하면 픽 웃고 말 것이지요.
...
그러나
있지도 않다...앎을 주장하는 경우는
좀 눈을 크게 뜨고 대들어 봅니다^^
왜냐하면
그도 분명히...없다는 것을 직감할 뿐이지^^ 증명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있지도 않다...는 앎을 주장하려면
결국 그것도...어떤 근거에 의한 믿음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근거가...원주님의 경우엔 자신의 직감내지는 추론이군요.
...
우스운 이야기 이겠습니다만
모른다...라고 말하는 것엔 좀 용기가...필요하지요?
그러나 그정도여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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