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분 말씀이 구구절절 옳습니다. 스님들은 스스로 임금을 정하는지요. 저도 기독동에 짧게 목사 사례비에 대하여 그런 언급을 해놓았었습니다. 스스로 정하여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을 수 있어야 ... 과연 성직자라 할 수 있지않느냐 뭐 그런 이야기였지요. ... 돈은 중립이다 뭐다...하는 주장이 있는데요 우리 예수님은 분명히...돈에 대하여는 사시를 가지고 계셨지 않나 생각합니다. 음... 그까짓 돈...또는 그놈의 돈...정도로 말입니다. ... 부처상에 금을 입히는행위가 부처를 거룩하게 하지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