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에도 여전히 미국의 아프칸에 대한 대공습을 예상하는 뉴스로 도배가 되어 있습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가 전 미국을 가득채우고 피의 복수는 테러범의나라로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촛불로 표시된 애도와 끊임없이 이어지는 헌혈과 자원봉사가 미국인을 하나로 묶어내고 테러범의 나라는 공포로서 하나되어 숨죽여 떨고 있습니다. 수많은 애닯은 이야기와 영웅담이 전해지면서 그들을 위한 기도가 거룩하신 하나님앞에 드려지고 수없이 많은 비극적인 아랍권 민중들의 한은 겨우 한바탕 환호로 꼬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 미국은 피의 복수를 하시기 바랍니다. 속이 후련해질 정도로 마음껏 아프칸을 공격하고 피엘오를 공격하고 이라크를 섬멸하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위대한 나라인지 얼마나 자유의 빛?을 비추기 위해서 수고를 아끼지 않는 나라인지 얼마나 강력한 보복력을 갖춘 나라인지를 과시하시기 바랍니다. 군인이든 민중이든 지도자든 눈에 보이는대로 다 때려잡아 피로 흥건하게 만들어 버리십시오. 그리고 도시하나가 미사일과 함포에 의해 쑥대밭이 되는 광경을 목도하면서 ..축포를 터트리고 춤을 추십시오. 공포와 추위와배고픔에 떠는 그 죄없는 민중들을 ...누가 카메라에 담아 보내오거든...너희들은 그렇게 당해도 싸다면서 비웃음을 날리십시오. 그리고 그들이 그대들에게 비굴한 웃음을 흘리며 모로 엎드려 눈을 들지 못할 때까지 예고없이 ... 시도 때도 없이... 피비린내 진동하는 응징을 계속 하기를 바랍니다. ... 그러나 제발... 부탁이 있습니다. 그일로 인해서는...피의 보복을위해서는... 어메이징그레이스를 부르지 말기 바랍니다. 그리고...거룩하신 하나님앞에 나아가 손을 모아 기도하는 일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십자가를 내리고..교회의 문을 닫고..성경을 덮고..그리고... 주의 이름을 부르지 말기를 바랍니다...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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