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문동의 기록들/반문동 주방보조

사랑 그리고 자비

주방보조 2012. 6. 16. 05:30

이 둘은 같은 개념으로 이해 합니다.
기독교와 불교에서
이 둘을 개념의 문제로 분석하는 것은 좀 무리라고 봅니다.
인간의 무능을 신앞에서 시인하고 그 신의 은혜가운데서
자비를 베푸는 것이 기독교의 사랑이고
인간의 가능성을 스스로 깨닫고 
사랑을 실현하는 것이 불교의 자비라고...이해합니다.
...
저는 제현에 속하는 이가 아니니...괘념치 마시길...
jnc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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