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장관에게 그대로 이루었으되 곧 백성이 성문에서 저를 밟으매 죽었더라"(7:20)
하나님이 하시겠다는 것을
막아서서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하실 수 있겠느냐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짓입니다.
하나님이 구원하시겠다고 하고
하나님이 먹을 것을 주시겠다고 하였으나
믿지 못하면 구원도 식량도 다 얻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시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그렇게 인정하지 못하면...우리의 믿는 것이란 다 헛된 것들 뿐입니다.
그런 것은 껍데기 신앙이며 형식만 남은 종교에 불과합니다.
거기엔 생명이 있을 수 없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하시겠다면...그 앞에서 아멘이 있을 뿐 입니다.
하나님은 버린바된 문둥이 넷으로 ... 사마리아를 절망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존귀한 자이나 믿음없이 하나님을 모독한 자를...하나님은 백성의 발아래 밟혀 죽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같은 수준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있으면 오직...믿고 기다리는 것이 우리들의 할 일입니다. 유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