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예레미야18장

주방보조 2009. 1. 5. 09:30

"그러나 그들이 말하기를 이는 헛된 말이라 우리는 우리의 도모대로 행하며 우리는 각기 악한 마음의 걍퍅한대로 행하리라 하느니라"(18:12)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토기장이의 하는 짓을 보고 하나님께서 마음대로 하실 수 있으며
그 기준이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지 아닌지' 라는 것을 가르치게 하십니다.
악하면 선을 행하겠다는 뜻을 돌이키실 것이고
선하면 심판을 행하겠다는 뜻을 돌리킬 것이다.

그리고는 오늘 이 말씀을 덧붙이십니다.

그렇게 자세히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해주어도 소용없을 것이라고...

왜?

이미 그들이 결심을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콩으로 메주를 쓴다해도 믿지않을 것이다!

그들은

자기들의 도모하는 이익에 하나님의 지분은 없으며

하나님의 뜻과 방식은 전혀 쓸모 없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악을 행하더라도...
좀 부드럽게 말하자면
선을 행하기를 보류하더라도
자기이익의 실현에 눈이 어두우면 ...더 이상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않게 되는 법입니다.

기도한다고 돈이나오며 예배 좀 빠진다고 벼락이 치는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

마음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그 분의 말씀이라면 ... 그 무엇이든지 우리를 살리는 말씀인줄 알고 순종하려는 그 마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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