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예레미야8장

주방보조 2008. 11. 29. 02:27

"우리가 평강을 바라나 좋은 것이 없으며 고치심을 입을 때를 바라나 놀라움 뿐이로다"(8:15)

행복이 무엇입니까?
바라는 것마다 이루어지고 항상 강건하면 행복이겠습니다.

그래서
마귀는 우리를 이 행복의 조건으로 유혹합니다.

돈만 있으면 바라는 것마다 이루어진다고
권력만 있으면 또한 그렇다고...
죽음같은 것은 생각도 하지 말라고

그래서 마귀의 유혹에 속은 이들은 돈과 권력에 취하여 살면서
자기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행복인 줄 알고 말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자기 뜻대로 원하는 것 다 얻으며 살면 그것이 곧 죄짓는 것과 전혀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은 성경이 처음부터 우리에게 경고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죄의 결과로
얻으려 했던 행복 대신 끔직한 불행을 자초하고 맙니다.

이것이 에덴동산의 비극이었으며
이스라엘의 비극적 종말의 이야기이며
이 시대에도 우리가운데 반복해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

행복은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을 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데서부터 비롯되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달렸어도
돌에 맞아 죽어가면서도

예수나 스데반이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는 것은 행복의 근원이 바로 거기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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